카테고리 없음

건강한 습관의 길 - 독서, 자연속 걷기, 앱테크 등

해파랑길 2022. 6. 28. 08:21

우리는 누구나 건강하게 살기를 원한다.
그런데 건강하게 살기위해서는 어느정도 노력을 기울여 인위적인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음식이면 음식, 운동이면 운동, 행동이면 행동 이러한 등등의 것들이 모이고 모여 반복적인 학습이 되면 개인의 습관이 될 수 있다. 물론 몸에 유익하고 좋은 습관이라야 한다.


그러한 습관은 한번 길들여지면 자연적으로 생활하기가 편하다.
그래서 몸에 좋은 습관 유익한 습관을 만들기위해 어느정도 인위적인 노력을 해야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육체의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우리는 음식종류를 가려 먹는다.
또 때때로 먹는 음식량을 조절하여 먹는다.
몸에 좋다는 것은 본인의 구체적인 실행에 좌우될 수 밖에 없다.


정신건강도 마찬가지다.
듣는 것, 보는 것, 가지고 소유하는 것, 읽고 느끼고 표현하는 것, 쓰고 그리는 것, 이 모두가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대체로 긍정적이고 전향적인 자세로 생각하고 평소의 말과 행동도 가려서 하고 제어할 필요가 있다는 말이다. 그것 또한 정신적으로 습관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작가 최인호는 그의 유고집 '눈물'에서 <우리들의 생각이 우리들의 행동을 낳으며 우리들의 행동이 습관을 낳으며 습관이 성격을 낳으며 성격이 운명을 낳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변할려면 우리들의 생각부터 바꾸어 변하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라고하며, 좋은 습관 길들이기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정신건강과 관련해서는 보다 전문적이고 읽어보아 유익한 자료기사를 아래에 요약하여 첨부한다.


[ 미국 건강매체 웹엠디는 최근 일상에서 정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몇 가지 작은 습관들을 소개했다.

웹엠디는 "정신적 고양을 위해서는 행복해질 수 있는 습관을 만들어보는 게 중요하다"면서 "이런 습관들은 힘든 시기를 헤쳐나가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무 쓸모도 없는 물건이 자리만 차지하고 있다면, 곧바로 처리하는 것이 좋다. 한 연구에 따르면 지나치게 많은 물건들에 둘러싸여 있을 때, 시각적 혼란은 바로 뇌에 영향을 미친다. 우리의 주의를 산만하게 하고 정보처리 능력을 방해한다.

잡동사니치우기;
다른 연구들은 정리되지 않은 잡동사니가 가득한 가정 환경이 특히 여성들에게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증가시킨다는 것을 보여줬다. 지금 당장 주변 잡동사니를 치우거나 정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독서;
나쁜 기분에서 벗어나는 가장 빠른 티켓 중 하나는 독서다. 연구에 따르면 독서는 정신적 유연성과 뇌 기능뿐만 아니라 우울증 증상의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다만 매혹적이고 즐거운 읽을거리를 선택해야 한다. 읽고 싶었던 책이나 재미있는 잡지를 찾아보고, 매일 적어도 30분 동안 조용히 책을 읽도록 하자.

자연속 걷기;
생태치료는 자연 속에서 보내는 소중한 시간이 어떻게 스트레스, 불안, 그리고 우울증을 완화시키는지 탐구한다. 일주일에 한 두번이라도 30분 정도 집에서 가까운 산책로부터 시작하고, 의욕이 생긴다면 더 장기적인 '삼림욕'을 시도해 보는 것도 좋다. 친구를 데려가는 것도 효과가 있다.

앱 활용하기; 쉬운예가 앱테크 하기다
정신건강 프로그램과 스마트폰 앱의 세계에서는 예약을 할 필요가 없다. 스마트폰 앱은 우울증이나 불안과 같은 상태를 진단하거나 치료할 수는 없지만, 감정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줄 수도 있다. 운전하거나 줄을 서서 기다리거나 산책하는 동안 기분전환용 팟캐스트, 오디오북 및 앱을 다운로드 받아보자 ]
(22.06.20.코메디닷컴 기사참조)